SK케미칼 주가 차트 분석 및 주가 전망(삼중 바닥형 차트)

삼중 바닥형 차트는 말 그대로 비슷한 저점 부근에서 3번 반등이 형성된 차트를 말합니다. 3번의 저점이 만들어질 때 동안 생긴 저항선을 돌파할 경우 삼중 바닥형 차트는 완성이 되고 추세전환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SK케미칼 차트 분석을 통해 삼중 바닥형 차트에 대해 알아보고 SK케이칼의 주가 전망을 살펴보겠습니다.

 

언급된 종목 및 특정 자산의 매수/매도 의견이 아니며 투자의 최종 책임은 오직 투자자 자신에게 있습니다.

 

• 1. SK케미칼 차트 분석
• 2. SK케이칼 주가 전망
• 3. 투자 계획

 

1. SK케미칼 차트 분석

차트분석에 앞서 간략하게 SK케미칼에 대해 살펴보면 친환경 소재사업 중심의 Green Chemicals 사업부와 의약품과 백신을 생산, 판매하는 Life Science 사업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Green Chemicals 사업부에서 고기능성 Copolyester 수지와 탄소섬유 중간재 등의 제조와 판매 사업을 하고 있고, Life Science 사업부는 천연물 관절염 치료제, 혈액순환 개선제 등 자체 개발한 신약과 SK바이오사이언스(자회사)의 세계 최초 세포배양 4가 독감 백신 등의 제조와 판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SK케미칼-차트-분석

SK케미칼 주가의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의 차트입니다. '21년 2월 3일 신고가 467,000원을 찍고 주가는 하락 추세로 전환되어 3월 말까지 최고점 대비 약 50% 수준으로 폭락합니다. 그 후 주가는 3번의 바닥을 만들면서 삼중 바닥형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K케미칼 주가는 224일 지수 이평선 아래에서 주가가 횡보를 하는 움직임에서 8월 10일 강한 거래량과 함께 224일 지수 이평선을 돌파하고부터는 224일 지수 이평선 위에서 주가가 형성되는 것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점은 매도세보다는 매수세가 더 강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 SK케이칼 주가 전망

SK케미칼 주가는 3중 바닥을 만들 동안 형성된 저항선(295,000원) 부근을 돌파하는지 여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8월 경 주가 반등 후 조정을 받았지만 바닥권으로 내려오지 않고 다시 224일 지수 이평선을 돌파하였고 저항선(295,000원) 부근에서 주가가 딱 멈춰 섰습니다. 크게 2가지 경우의 수에서 SK케미칼 주가 전망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SK케미칼-주가-전망

첫 번째는 저항선을 돌파하는 경우입니다. 저항선을 돌파한 후 주가가 지지선(기존 저항선)에 안착하고 주가가 상승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하였지만 지지선(기존 저항선)에 안착하지 못하고 다시 하락한다면 일정 부근에서 손절선을 잡고 대응할 필요가 있습니다. 

 

두 번째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8월 중순에 나온 모습으로 다시 재현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즉,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주가는 횡보하거나 추가 하락의 확률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3. 투자 계획

저항선 돌파의 경우에서 투자 계획을 세워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SK케미칼-투자-계획

목표 매수가는 주가가 저항선을 돌파 후 안착하는 것을 확인하고 주가가 조정을 받을 때 매수 타점을 잡을 계획입니다. 목표 주가는 이전 차트에서 캔들이 많이 모여있는 저항선을 잡아서 1차, 2차 목표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손절라인은 224일 지수 이평선을 하락 돌파하면 손절을 할 계획입니다.

 

 

→ 목표 매수가: 290,500원 부근

→ 목표 주가: 1차 350,000원 / 2차 400,000원

→ 손절라인: 275,000원

 

이상 SK케미칼 주가 차트 분석을 통한 주가 전망 및 투자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SK케미칼은 주요 사업인 고성능 수지에 따른 친환경 산업과 크게연관되어 있고 탄소섬유 중간재 생산에 따른 수소경제 테마와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 지분 68.43% 보유로 인한 코로나19 백신 테마와도 연관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년대비 약 2배의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상승이 예상되는 만큼 신고가를 향해 다시 날아오를 때가 되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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