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복리 3.2% 사이다뱅크 파킹통장 추천

최근 기준금리 상승으로 비상금이나 월급통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사이다 뱅크 파킹 통장입니다. 월복리 3.2%로 복잡한 우대금리 조건 없이 높은 이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 은행 예적금의 경우 2~4% 금리 상품이 출시되는 모습입니다. 최고 금리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급여이체, 자동이체 등 일정 조건을 만족시켜야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있죠. 그리고 약정한 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해지하는 경우, 낮은 중도해지 이자율이 적용됩니다. 또한, 수시입출금 통장은 1% 미만의 이자로 큰 의미가 없습니다.

 

예적금과 달리 수시로 추가 이체할 수 있고, 중도에 인출하더라도 불이익이 없어 단기 여유자금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도가 높은 사이다 뱅크 파킹 통장을 알아보겠습니다.(상품 가입 권유가 아닌 정보 공유 차원입니다.)

 

월-복리-사이다-뱅크-파킹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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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뱅크 파킹 통장 소개

• 가입대상: 개인(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만 17세 이상 내국인)
• 예금종류: 보통예금
• 저축금액: 제한 없음
• 금리 정보
  • 보통예금 잔액 1억 원 이하: 연 3.2%
  • 보통예금 잔액 1억 원 초과: 연 0.2%

 

 

 

• 이자지급방식: 매월 이자 결산(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이자계산 후 익월 1일 입금) 
  • 매월 이자계산 후 익월 1일 원금에 가산되어 원리금(원금+이자)에 이자가 발생
•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까지 보호
• 수수료 면제: 이체수수료, 자동이체 수수료, 모든 ATM 체크카드 입출금 수수료, 입출금 알림 서비스 수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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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나온 파킹 통장 중에서 사이다 뱅크 파킹 통장이 금리(3.2%)와 한도금액(1억 원), 이자지급방식(월 지급) 측면에서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한도금액이 1억 원까지 더라도 예금자보호가 되는 5천만 원까지 입금을 해놓고 이자를 쌓아나가는 것이 안전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 단기 자금용도로 파킹 통장으로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5천만 원을 1년 동안 거치해놓는다면 세전이자는 1,623,677원이고 이자과세(15.4%)를 고려한 세후이자는 1,373,63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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